아프리카 1억 87만 달러 계약으로 비즈니스 협력 본격화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협회 회의 결과

17개 아프리카 국가와 56개 기업의 참여로 총 194건의 상담이 이뤄지며, 무역, 에너지·플랜트, 핵심광물 분야에서 경제협력이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1억 87만 달러에 이르는 총 계약추진액으로 한국과 아프리카 간의 다양한 형태의 경제협력이 기대됩니다. 이를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5개 부처와 기관이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협력 기회를 확대하고자 했습니다.

• 다양한 분야와 기업의 참여를 통해 활발한 경제협력 실현
• 1억 87만 달러의 계약추진액으로 다양한 형태의 경제협력 확대가 기대됨
• 산업통상자원부 등 5개 부처와 기관의 협력으로 행사 개최됨
•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기회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노력
• 아프리카와의 상호호혜적 경제협력을 통한 글로벌 사우스 협력 확대

주요 수출 및 계약 체결 현황

상담을 통해 A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M사와, W사는 케냐 D사와 에티오피아 B사와 각각의 수출 및 제조시설 투자 MOU를 체결하며 아프리카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했습니다.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의 지속적인 발전 및 향후 계획

이번 행사를 통해 이뤄진 다양한 논의들이 실제 수출 계약과 프로젝트 수주 등 비즈니스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처와 기관은 KOTRA 본사와 아프리카 소재 지역본부 및 13개 무역관을 중심으로 후속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와의 경제협력을 위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채로운 노력이 기울여질 예정입니다.

문의(총괄) : 산업통상자원부 중동아프리카통상과(044-203-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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