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학대 의혹' 2개월만에 중간 모습 12일 공개!

중국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공개

중국 당국은 이달 12일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대중에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는 정식으로 푸바오를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치고 있습니다. 푸바오는 중국 쓰촨성 청두의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만날 예정이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관람 시간 조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푸바오의 출생과 이전 생활

푸바오는 2016년 3월에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에 보냈던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새끼로 태어났습니다. 한국의 용인 에버랜드에서 '용인 푸씨', '푸공주', '푸뚠뚠' 등의 애칭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1,354일을 살아온 지난 4월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논란과 관심

그러나 푸바오가 중국에서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학대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이에 대한 반박과 푸바오의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계속 발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푸바오 공개 관련 안내

푸바오의 공개를 위해 안전을 위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으니 방문 시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간에 대한 정보는 사전에 확인하시고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판다 '푸바오'의 공개와 관련된 소식

푸바오의 공개와 관련한 소식은 기대되는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은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주의깊게 살펴보고 소식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