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르크 경제협력, 투르크 대통령의 촉구에 따른 새로운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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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르크 경제 협력 강화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전(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카바트의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양국 간 경제 협력을 활성화하고, 투르크메니스탄의 천연가스 자원과 한국의 산업화 경험 및 첨단 기술을 통한 협력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에너지 자원 분야 협력 강화
양국 간 에너지 자원 분야의 협력을 한층 고도화하며, 한국기업이 투르크메니스탄의 플랜트 사업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갈키니쉬 가스전과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등에 대한 협력 합의가 이뤄졌으며, 양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할 것을 기대했다.
양국 교역 및 투자 활성화
TIPF 체결 | 협력 확대 | 항공 노선 확대 |
무역·투자 촉진 프레임워크(TIPF) 체결을 기반으로 양국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 | 투자보장협정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 양국 간 항공 노선을 주 2회에서 주 5회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
투르크메니스탄과 대한민국 간 협력은 정치·외교·경제·문화·인도주의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문화인도주의를 강화해 국민을 더욱 가깝게 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그리고 현지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포럼에 대규모의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이 참석했다.
협력과 발전의 미래
투르크메니스탄과 한국은 더욱 힘을 모아야 하며, 적극적으로 항공과 바다를 활용하여 양국을 연결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한국 조선산업과의 협력이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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