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내각에 부적합 지적 ... 미공화 자유세계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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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TV토론을 계기로 공화당의 바이든 대통령 해임 요구가 확산
미국 대선 TV토론을 계기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었고, 공화당이 연일 바이든 대통령이 국정을 수행할 수 없는 상태라며 내각이 바이든 대통령을 해임해야 한다는 공세를 펴고 있다. 미국 헌법 25조에 의하면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내각이 투표로 이를 부통령에게 넘길 수 있는데, 이를 활용해서 내각이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바이든 대통령 해임 요구에 대한 공화당의 입장
- 톰 틸리스 상원의원의 주장: "바이든은 자유세계의 지도자로 계속 봉사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대선때부터 2025년 1월 20일까지 많은 일이 잘못될 수 있다."
- 칩 로이 하원의원의 발표: 내각에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선언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힘.
미국 헌법 25조에 따른 대통령 해임 절차
내각 투표 | 부통령 승계 | 의회 해임 투표 |
대통령 직무수행 불능 판단 시 내각 투표 |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 | 의회는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대통령 해임 |
미국 수정헌법 25조는 미국 대통령의 직무수행 불능 상황과 승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선언할 경우 해임 절차가 진행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졸전을 비판하며 자신의 토론 성과가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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