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4호기, 핵연료 누설 사고 발생! 방사능 측정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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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상황
경북 경주 월성 4호기에서 사용후핵연료저장조 냉각수가 바다로 누설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 결과, 인근 해역의 방사능 측정에서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수 측정 결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월성 4호기 인근 4곳의 해수에서 방사성원소 세슘137을 측정한 결과, 측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실시간 방사능 측정 결과에서도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재 추가적인 정밀 분석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누설량과 환경영향
| 누설량 | 환경영향 유효선량 |
| 2.3t | 연간 0.000000555m㏜(밀리시버트) |
| 누설된 냉각수의 양 | 일반인 선량한도 연간 1m㏜의 약 180만분의 1 |
한수원은 누설 추정량을 토대로 환경영향을 평가했으며,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안전모선 및 디젤발전기 문제
누설 사고와는 별개로, 월성 4호기에서는 안전설비 동작에 관한 문제가 발생한 사실이 오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조사 및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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