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세류동행센터 착공 예정으로 도시재생사업 집중

경기도 수원시 세류동행센터 건립으로 지역 활력 상승

경기도는 6월 말에 착공될 세류동행센터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활력과 재생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의 중심에 선정된 이 건물은 수원시 세류동 976-1번지에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이며, 연면적은 4587.11㎡로 약 1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 세류동행센터 조성: 경기도는 세류동행센터를 통해 지역 내에 다목적 생활체육시설과 돌봄시설, 문화 및 복지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 해결: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부족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역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생활편의 제공을 통한 지역발전 기대

다양한 계층의 생활편의 제공: 세류동행마당 조성, 골목상권 교류센터 조성, 여성친화형 안전마을 조성 등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 노약자, 다문화 가정 등의 생활편의를 고려한 센터 조성을 통해 지역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으로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경기도는 세류동행센터를 비롯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참여와 지역 활력 상승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내 원도심 쇠퇴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