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외국인 근로자, 한 총리가 일자리 확대 검토

한덕수 국무총리의 경제 상황 진단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근 경제 상황이 양호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근원물가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향후 전망을 밝게 보는 이유로 꼽았으며, 근원물가의 하락을 금융정책에 희망을 주는 상황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고용률과 실업률에 대해서도 금리정책을 완화적으로 유지해 주는 요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외식물가의 높은 가격과 국민의 어려움

한덕수 국무총리는 외식 물가가 상당히 높아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였으며, 필요한 경우 외국인 근로자를 쓸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농촌, 요식업계에는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어 외국인력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공의 사직서 수리금지·진료유지·업무개시 명령 철회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공의 사직서를 계속 수리하지 않고 돌아오지 않는 것이 현실인데, 무작정 가는 것은 개인적 선택을 어렵게 만든다며, 정부가 내렸던 명령을 철회하고 그에 따라 진행된 상황을 유연하게 처리해주면 돌아올 전공의 분들은 이를 계기로 돌아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