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모듈원자로 차세대 원자력의 핵심인력 양성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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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
한반도의 핵심 기술인 차세대원자력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됩니다. 이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대학교에서 해당 양성센터의 개소식을 가졌으며, 차관의 참석하에 발표되었습니다.
차세대원자력 시스템 개발
국제적으로는 인공지능 시대의 전력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차세대 원자로를 개발하는 것이 경쟁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우리 정부 또한 이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 원자로를 포함한 미래 원자력 시스템 시장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가 지정 운영되고 있습니다.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
| 서울대학교 | 차세대 고온 원자력시스템 융·복합 인력양성 센터 | 국내 17개 원자력 관련 주요대학 |
| 기업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 미래 원자력 시스템 설계에 참여 | 원자력 학과장 협의회 |
| 정부 출연 또는 기업 연구기관과의 협력 | 高온가스로(VHTR)를 중심으로 인력양성 | 부족한 점을 분석해 성과 극대화 |
유성구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열린 혁신형 SMR 기술개발 사업단 출범식에서 활발한 토론과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
과기정통부 차관은 차세대원자로 관련 조속한 핵심기술 확보와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의 추진계획을 발표하기 위해 범부처 차세대원자력 인력양성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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