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700만, 대한민국의 든든한 자산과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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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방문, 동포 간담회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동포 간담회에서 양국 동포들을 격려하고 양국 간의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동포 간담회에서 힘을 얻는다고 말씀하며, 우즈베키스탄의 중요성과 동포들의 활약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양국 간의 교역 규모와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설명을 통해 양국 간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국 관계 및 동포의 역할
윤 대통령은 동포들의 노력으로 양국 관계가 긴밀히 발전하고 있으며, 양국 간의 교역 규모가 역대 최대를 달성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소개하고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조하며 양국 간의 협력 분야를 다각화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포 대표들의 격려와 환영사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장 강창석 | 고려문화협회장 박 빅토르 | 타슈켄트 한국유치원 원장 김은정 |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인 공동체가 어울려 발전하는 특별한 곳으로, 동포들은 저마다 민간 외교관이라는 긍지를 갖고 성실히 생활하고 있다. |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특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임을 다시 한번 느끼고 앞으로 차세대 고려인 동포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어린이가 되자는 원훈 아래 한국어 교육과 인성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포 자녀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정체성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양국 간의 우정과 동포들의 활약에 대한 격려와 환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동포 대표들의 격려와 앞날에 대한 다짐은 두 나라 간의 유대와 친선을 더욱 강화시키는 긴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과의 우정
우즈베키스탄은 윤 대통령의 방문을 기념하여 여러 시설에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의 국민의 영원한 우정을 기원하는 문구와 태극기를 게재하는 등 대한민국과의 우정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양국 간의 관계와 동포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두 나라 간의 관계는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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