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국 안전시설장치 통신3사 공동 구축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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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시설물 공동구축 협약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통신 공사 현장의 작업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하게 공동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 협약은 특히 기지국 안전시설물의 설치와 관련하여 진행됩니다. 통신업계 간의 협력은 안전 성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각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발판이 됩니다. 각 사는 8000개씩 총 2만4000곳에 필요한 안전시설을 마련하고, 이 과정에서 작업자 안전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안전 사고 예방 조치

이번 협약을 통해 통신 3사는 통신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미리 방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 빈도가 높은 떨어짐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각 회사는 작업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4대의 주요 시설을 설치합니다.


  • 수직 사다리: 안전한 접근을 위해 필요한 구조물입니다.
  • 추락 방지 시설: 등받이울과 같은 장치가 포함됩니다.
  • 안전 발판 및 고리: 안정성을 높이고 상해를 예방하는 필수 요소입니다.

통신 3사 안전보건 협의체

통신 3사는 2022년부터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협의체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상생 방안과 성과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협의체의 활동을 통해 각 사의 안전보건 전략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은 손쉽게 접근 가능한 통신 시설물의 개선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협의체는 고용노동부와 연계하여 다양한 캠페인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지원

고용노동부는 이번 안전시설물 공동구축 협약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통해 2026년까지 사고사망률을 OECD 평균 수준으로 낮추는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통신업계는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전보건공단도 해당 협력의 일환으로 통신업 작업 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사회적 책임 이행

회사 안전시설물 설치 장소 목표 개수
SK텔레콤 옥탑 기준 8000곳
KT 옥탑 기준 8000곳
LG유플러스 옥탑 기준 8000곳

강종렬 SK텔레콤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안전시설물 공동구축 뿐만 아니라, 작업장 유해 위험 요인을 개선해 통신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통신업계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안전문화 정착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인식 제고가 필요합니다. 통신 3사는 향후에도 안전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작업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하여 효과적인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쓸 것입니다.

향후 계획

향후 통신업계는 각 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시설물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입니다. 통신 3사가 합심하여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고,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회적 책임 이행 또한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으며, 각종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전방위적인 안전 문화를 확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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