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교수들, 무기한 휴진으로 환자들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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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진 결정에 대한 현재 상황
최근 연세의료원 산화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세 병원의 교수진이 무기한 휴진을 결정함에 따라 환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연세대 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의 소속 병원 전체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 결의문
연세대 의대 비대위는 최근 결의문을 통해 정부의 정책 결정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며, 정부의 대응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의정갈등 사태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고, 교수들의 의견을 내부적으로 조사한 결과, 무기한 휴진에 찬성하는 교수들이 다수였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휴진 실행 방안에 대한 결의
동참 응답 | 결정 응답 | 거부 응답 |
448명(61.0%) | 219명(29.8%) | 68명(9.2%) |
비대위는 교수들의 응답을 바탕으로, 정부의 현 의료대란과 의대교육 사태에 대한 해결 조치가 이뤄질 때까지 무기한 휴진을 시행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 병원은 일부 진료과목을 중단하고, 응급 및 중증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할 예정입니다.
환자들의 반응
병원들의 휴진 결정에 따라 환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중증이 아닌 환자들은 돌아가야 하는 실정입니다. 환자단체는 휴진 결정을 촉구하고, 중증질환자를 위해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의견
의료진과 환자들 사이에서 진행 중인 이번 사안에 대한 논의가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한 해결책으로 이끌어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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