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무기한 휴진으로 빅5가 동참한 18일

의대 교수들의 휴진 결의

의대 교수들의 단체행동이 확산되면서 환자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연세대 의대 교수들은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비상대책위원회가 응답을 받은 결과, ‘무기한 휴진 입장을 취하고 실행에 이를 옮기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72.2%에 달해 교수들의 결의가 공론화되고 있다.

병원별-조치">병원별 조치

서울대병원: 17일부터 무기한 휴진 예고

서울성모병원: 18일 대한의사협회 주도 휴진에 참여

세브란스·강남세브란스·용인세브란스병원: 연세대 의대 교수들의 휴진 결의에 따를 예정

휴진의-의의">휴진의 의의

환자 관심: 의협의 주도하는 집단행동에 대한 환자들의 우려와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합의된 결의: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현 의료 사태에 대한 가시적 조치를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을 결의했으며, 빅5 병원의 교수들도 동참 예정이다.

정부와 협력: 교수들은 내린 행정명령에 대해 '철회'가 아닌 '취소'를 요구하며, 현재의 의료계 상황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의사회의와-현장의-반응">의사회의와 현장의 반응

환자 관점: 대한분만병의원협회와 다른 단체들이 의사들의 휴진에 대한 우려를 피력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임신부들의 불안이 큰 문제로 부각되어 있다.

의료계 대응: 의사들의 휴진으로 진료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이 강조되고 있다.

환자의-입장">환자의 입장

고위험 임신부: 임신부들은 의료대란 속에서 출산의 안전성을 우려하고 있다. 정상 진료를 위한 의사들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환자 단체의 요구: 한국중증질환연합회와 다른 단체들은 환자들의 입장을 대변하여 의사들의 휴진에 대한 항의를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