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FOMC 결과 인플레 지표에 고무돼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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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황
5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과 6월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주요 지수들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했고, 대형 기술주와 금융주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에 대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되는 상황에서 FOMC가 제시할 금리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주요 지수 상황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 나스닥지수가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대형은행과 기술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전장 대비 214.65포인트(0.55%) 상승
- S&P500지수: 전장 대비 69.48포인트(1.29%) 상승
- 나스닥지수: 328.93포인트(1.90%) 상승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9월 금리 25bp 인하 확률: 62.8% | 9월 50bp 인하 가능성: 9.9% | 동결 가능성: 27.3% |
주요 기업 상황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미디어 기업 파라마운트는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은 새로운 파트너십과 관련한 계약으로 주가가 상당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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