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70원 초반대 되돌림' 미래, 기술주 호조 뉴욕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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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 현황
원·달러 환율은 1372.9원에 최종 호가되며,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를 고려하면 1376.0원 대비 0.8원 하락 개장할 전망이다.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 주도로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유입되고 있다.
기술주와 환율
환율 하락을 지지하는 국내 증시 상황과 반기말 네고까지 고려한다면, 환율 하락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주를 중심으로 뉴욕증시는 호조를 보이며, 엔비디아 주가 액면 분할 첫날에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위험자산 선호 회복을 보여준다.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8% 오른 3만8868.04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했다.
- 시장은 연준의 11월 단 한차례의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국채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달러인덱스는 105.14를 기록중이다.
엔화와 위안 환율
달러·위안 환율 | 달러·엔 환율 |
7.26위안대 | 157엔대 |
이날 성장주 위험선호 회복을 따라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외국인 순매수세로 국내 증시가 반전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반기말 네고 물량이 수급적으로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령 정치적 불확실성의 영향
프랑스 대통령이 극우정당 국민연합(RN)에 참패한 후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고 발표하면서 달러와 유로의 환율은 변동을 보이고 있다. 이로써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환율 전망
환율 하락 폭은 크지 않을 수 있으나, 외국인 자금 유입과 위기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환율 전반적인 하락을 예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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