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韓-카자흐 기업인 만나 '동반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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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 요약
2024년 6월 12일,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중요한 연설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와 교역 등에 대한 강조를 했습니다. 또한, 양국 간 기업 및 기관 간 MOU 체결 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는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 강화
국빈 방문 중 윤 대통령은 양국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원 부국인 카자흐스탄과, 가공 기술과 수요산업을 보유한 한국이 핵심광물을 중심으로 공급망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국이 되었으며,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를 가진 양국은 경제협력의 지평을 더욱 넓혀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협력 분야 및 기대효과
인프라 고도화 | MOU 체결 | 산업 협력 확대 |
카자흐스탄의 교통, 전력, 가스 등 인프라 고도화에 대한 한국의 핵심적인 역할 강화 | 양국 간의 기업 및 기관 간 총 24건의 MOU 체결 | 제조업 전반으로 양국 간 산업 협력이 확대 및 교류 |
이러한 협력이 국가 간 혁신, 교류, 경제적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상회담 결과
양 정상의 임석하에 체결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MOU' 등 11건의 MOU를 통해 양국 정부와 기업 등은 모두 35건의 MOU를 맺었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MOU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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