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금융 7조 원 추가 지원 호조세에 속도를 붙인다.
한국 정부, 수출 촉진을 위한 새로운 지원책 발표
한국 정부는 최근 수출 촉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총 5조 원의 수출금융을 추가 지원하고, 나프타·LPG 제조용 원유 등에 대한 관세율을 연말까지 0%로 적용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출금융 지원 확대
수출금융을 5조 원 늘려 365조 원을 공급하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5대 시중은행의 수출 우대상품도 2조 원 확대될 예정입니다.
수출지원체계 효율화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의 서비스 품질 평가지표를 신설하고, 수출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하며, 해외거점 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수출기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무역 및 수출 관련 개선
무역기술장벽 정보제공을 강화하고,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이 합포장(여러 주문상품을 하나의 박스로 묶음)해 수출할 수 있도록 통관제도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수출금융 | 수출우대상품 | 수출바우처 |
수출금융 365조 원 공급 | 2조 원 확대 | 서비스 품질 평가지표 신설 |
서비스 강화 | 해외거점 간 협력 | 통관제도 개선 |
업종별 수출 경쟁력 강화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이 합포장을 통해 수출할 수 있도록 통관제도를 개선하고, 트럭을 통한 LNG 선박 충전을 최대 4대까지 허용하는 등의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중소기업 및 수출상황 개선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요한 팝업스토어를 상설화하고, 수출성장금융제도의 지원한도를 최대 2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할 예정입니다.
수출 활성화 및 규제 개선
물류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바우처 하반기 지원분을 신속히 집행하고, 중견기업의 성장절벽 해소를 위해 해외인증지원 등 수출지원사업 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총평
이러한 대책은 정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70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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