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 혼비백산, 실종 군용기 발견…탑승자 10명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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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추락 사고 관련 정보
말라위 부통령을 비롯한 탑승자 10명 전원의 사망이 확인되었으며, 사고 항공기는 악천후로 인한 시계 악화로 착륙하지 못했으며 조종사는 회항 지시를 받았지만 레이더에서 사라지고 교신이 끊겼습니다.
- 항공기 추락으로 인한 사망자 확인
- 악천후로 인한 착륙 불가 상황
- 조종사의 회항 지시 수신 후 레이더와 교신 중단
부통령 사건 관련 혐의 및 경위
| 2020년 대통령 재선거 참여 | 2022년 말 리베이트 수사 종결 | 내년 말라위 대선 출마 예상 |
| 차퀘라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활동 | 정부 계약 체결에 대한 혐의 수사 종결 | 내년 대선 출마 예정 |
사울로스 칠리마 부통령은 지난 2020년 대통령 재선거에서 차퀘라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활동하며, 2022년 말 정부 계약 체결에 영향을 행사하는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았으나 이를 무혐의 처분하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또한, 칠리마 부통령은 내년 말라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입니다.
사울로스 칠리마 부통령 한국 방문
이달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한국·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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