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투쟁 시발점! 18일 전면 휴진과 총궐기대회 예고

의협 총파업과 관련된 설문 조사 결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에 항의하고 총파업을 선포하자, 관련된 설문 조사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의료농단과 총파업 투표율

의협이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약 11만명의 총 회원 중 7만800명이 참여하여 약 63.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 90.6% 의료농단과 교육농단을 저지하기 위한 의협의 강경한 투쟁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 73.5%는 6월 중 계획된 휴진을 포함하는 의협의 단체행동에 참여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의협 회장의 발언

총궐기대회 및 향후 투쟁 계획

임현택 회장은 총궐기대회를 개최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 총력 투쟁을 전개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행동해온 의대생, 전공의들의 외침을 들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총궐기대회가 의료를 살리는 투쟁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의협의 총파업 결정

의협이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에 항의하고 총파업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와 관련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