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의 중앙아 3개국 순방, 경제영토 확장 정상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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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국빈 방문과 중앙아시아 정상외교 활동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통해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하고, 이는 외교적인 지평을 넓히고 경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의 정상외교 활동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앙아시아를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로 설명하며, 천연가스, 핵심 광물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우리의 핵심 파트너임을 강조했습니다.
중앙아시아와의 경제 협력 강화
한 총리는 중앙아시아 각국이 제조업 육성, 탄소 중립, 디지털 혁신 등 미래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우리나라와의 협력 확대를 희망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우리 기업에게는 블루오션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연재난 대비 대책 강화
세계기상기구는 올여름이 역사상 가장 더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정부는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홍수특보 발령지점을 확대하고 스마트한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자연재난 대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민 지원 및 안전 대책
또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과 집중호우에 취약한 사회·경제적 약자분들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챙기고, 군 장병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며 정부 및 지자체 등의 대책에 적극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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