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기대감, 펄어비스 신작 소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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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과 붉은사막의 기대감

펄어비스가 발표한 2024년도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였으며, 이로 인해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분기 동안의 보고된 매출은 817억원, 영업손실은 58억원, 당기순이익은 91억원에 달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예상 매출과 손실이 부합하는 가운데, 전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의 흑자 전환은 눈에 띄는 성과이다. 이러한 실적은 펄어비스의 향후 발전을 확실하게 뒷받침해 준다. 회사 측은 광고선전비 증가가 적자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펄어비스는 향후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전망이다.

 

게임스컴과 지스타에서의 출품

펄어비스는 8월 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검은사막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주력 게임인 검은사막은 10주년 이벤트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게임을 통해 향후 방향성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붉은사막의 출품이 올해 게임스컴과 지스타에서 확정된 만큼, 기대감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허진영 대표는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빌드와 영상 등을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다. 이렇게 진행되는 마케팅 활동은 게임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곧 출시될 붉은사막의 성공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 펄어비스 2024년도 2분기 매출 817억원 기록
  • 붉은사막, 게임스컴에서 30분 시연 빌드 제공 예정
  • 검은사막, 10주년 이벤트로 북미 유럽 이용자 관심 유도
  • 중국 출시도 가시화, 텐센트와 협력 강화
  • 하반기 신규 IP 마케팅 본격 시작

붉은사막의 출시일 및 퍼블리싱 방향

실적 발표일 매출 영업손실
2024년 8월 8일 817억원 -58억원
당기순이익 해외 매출 비중 플랫폼별 매출 비중
91억원 82% PC: 75%, 모바일: 21%, 콘솔: 4%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퍼블리싱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시장 진입 시점을 높이기 위해 직접 서비스하는 방향으로 고려하고 있다.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신작을 선보일 것. 가시적인 기대감과 함께, 글로벌 팬들이 붉은사막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향후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붉은사막의 출시 일정은 하반기 마케팅 진행을 통해 더욱 분명해질 것이며, 이는 펄어비스의 향후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앞으로도 검은사막과 이브의 IP를 통해 많은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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