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혼렙'으로 분기 최대 실적 달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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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성과

넷마블은 올해 2분기 동안 연결기준으로 매출 7821억원과 영업이익 1112억원을 기록하며 회사 설립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였다. 이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같은 인기 IP 기반의 신작이 큰 기여를 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이러한 성장은 특히 신작의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넷마블은 총 10개의 신작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신작 흥행이 이끈 성과

신작 게임이 성공을 거둔 덕분에 넷마블은 국내 매출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기여도가 컸으며, 매출 비중에서 20%를 차지하였다. 아울러, RPG 장르에서의 매출 비중이 45%에 달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성장은 넷마블의 IP 활용 전략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연결기준 매출 7821억원 달성
  • 영업이익 1112억원, 흑자전환 성공
  •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흥행
  • 내년까지 10개 신작 출시 계획
  • 국내 매출 비중 7%포인트 증가

비용 관리와 수익성 개선

매출 영업이익 영업비용
1조3675억원 1149억원 6709억원
매출증가율 영업비용증가율 인건비
29.6% 15.3% 1827억원

넷마블의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670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인건비 상승과 마케팅 비용 증가가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회사 측은 이러한 비용 관리의 효과를 통해 견조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케팅비 또한 1437억원에 달하며 신작 출시의 영향을 받고 있다.

미래 계획과 전략

넷마블은 하반기에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4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이러한 신작들 외에도 5~6개의 추가 신작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외부 IP도 활용하여 게임을 개발함으로써 개발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은 회사의 펀더멘털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으로 평가된다.

결론

넷마블은 신작 출시와 효과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였다. 앞으로도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전략 채택이 필요하다. 특히, 신작이 성공적으로 출시될 경우, 더욱 견고한 영업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회사는 현재 시장의 트렌드를 함께 반영하여 더 많은 페이스로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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