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입건, 18일만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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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2사단 훈련병 가혹행위 사망 사건 관련 최신 소식
지난 4일에 있었던 육군 12사단 훈련병 가혹행위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중대장과 부중대장 등 간부 2명을 정식 입건했습니다. 이에 대한 최신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가혹행위 사망 사건 수사 내용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중대장 A씨와 부중대장 B씨를 입건하고 소환조사를 위한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사건 현장에 있었던 다른 훈련병과 부대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의료진 조사 및 추가 수사 계획
현재 상황 조사 | 피의자 조사 예정 | 의료진 조사 내용 |
참고인 조사 | 소환조사 | 응급처치 및 치료과정 조사 |
사건 현장 조사 | 구체적인 소환 시기 확인 중 | 병원 이송 과정 파악 |
관련 인사 조사 | 경찰 수사 예정 |
수사와 별개로 A씨는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에 살인과 군형법상 가혹행위죄로 고발되었습니다. 또한 시민단체에서도 A씨와 육군 수사단장 및 12사단장에 대한 고발이 이뤄졌습니다.
시민단체에 의한 청원 반응
시민단체는 국회 청원 게시판을 통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청원을 올렸으며, 현재 3만1000명이 동의한 상태입니다. 해당 청원은 30일 이내에 5만명을 넘으면 국회가 심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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