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2세, 에치엔지 과징금에 대해 이의제기할 것!

한국콜마 2세 ‘부당 지원’ 에치엔지 과징금

한국콜마 소속 계열사인 에치엔지가 구 케이비랩에 자사 인력을 부당 지원한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명령 및 5억1000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이로써 공정한 시장 경쟁 환경을 위해 제재를 가하는 모습이다.

하나은행, ‘무더위 쉼터’로 운영

하나은행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층이나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는 9월 30일까지 무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우리금융, 해외여행 특화 트래블 카드 출시

우리금융그룹이 해외여행 고객을 위해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 트래블 카드는 해외 결제 수수료 및 국제 브랜드 수수료, 해외 ATM 출금 수수료를 면제하고, 전 세계 1300여개 공항의 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외 결제 시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銀, ‘100억 대출금 횡령’ 사고

우리은행에서 100억원 규모의 대출금이 횡령된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지점의 직원이 대출 신청서와 입금 관련 서류를 위조하여 대출금을 횡령했으며, 이에 대해 은행은 특별검사팀을 해당 지점에 급파했다.

공정위, 카카오엔터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음원 유통 수수료 차별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관련 업계의 주장에 따르면, 일반 업체에는 20% 안팎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반면, 관계사에는 5∼6%를 부과했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