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ELS 판매 관련 제도 개선 방안 논의, 발표 일정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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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취급 제도 개선안
은행 점포에 예·적금과 대출을 취급하는 일반 창구와 구분될 수 있는 ‘금융투자상품 취급 전용 창구’를 개설하는 방안이 금융당국에서 검토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은행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취급 제도 개선안은 이르면 올해 3분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
- 금융투자상품 취급 전용 창구 개설 방안이 검토 중
-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취급 제도 개선안은 올해 3분기 중 발표예정
은행 ELS 가입자의 자격제한 도입 어려울 것으로 전망
‘은행 ELS 가입자의 자격제한’은 도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금융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 은행 ELS 가입자의 자격제한 도입이 어려울 것으로 평가
- 국내 금융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평가
금융감독원의 재발방지방안 검토 중
최근 ELS로 인한 투자자 대규모 손실에 대한 재발방지방안 검토 중 | 재발방지방안의 구체적인 내용 및 발표계획은 미확정 |
최근 은행이 판매한 주가지수연계증권(Equity Linked Securities: ELS) 편입 고난도금전신탁계약으로 인해 발생한 투자자 대규모 손실에 대해 금융감독원 검사결과 등을 감안하여 재발방지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재발방지방안의 구체적인 내용 및 발표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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