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북한 오염 가능성 등에 선제적 가축전염병 대응 중
농림축산식품부의 대응
5월 28일 北 살포 ‘오물 풍선’의 가축전염병 병원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하였으며, 이후 발견되는 오물 풍선에 대해서는 가축 분뇨 등이 포함되어 가축전염병 병원체 오염 가능성이 있을 경우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 28일 北에서 살포한 ‘오물 풍선’이 전국에서 발견되어 오물 내에 가축전염병 병원체 오염 우려가 있어 선제적으로 지자체와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축산 농장주, 근로자 등이 오물 풍선을 접촉하지 말 것과 발견 시에는 농장 주변 소독을 철저히 하고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 등을 홍보하였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130건의 시료를 채취하고 모두 ‘음성’임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국방부와 협력하여 가축전염병 병원체 오염 우려가 있는 ‘오물 풍선’에 대해서는 신속히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병원체 오염이 확인되는 즉시 발견 장소 및 주요 통행도로 소독 등을 철저히 하여 축산농장에 가축전염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 검사 결과 "음성" 확인
- 전국 대상 선제적 홍보 활동
- 정밀검사 후 즉시 대응체계 구축
- 국방부와 협력하여 오염 우려 대응 계획 수립
-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 다짐
구제역 방역 대책 강화
| 가축 분뇨 및 인분에 고병원성 바이러스 확인 | 이번 풍선 수거시 안전 미흡 지적 | 오물 풍선으로 인한 가축전염병 병원체 오염 우려 |
| 풍선 수거 후 안전 점검 및 방역 강화 필요성 | 대규모 살균 작업 부족으로 안전 불감 심각성 지적 | 오물 풍선으로 인한 가축 전염병 유입 방지 대책 수립 필요 |
| 정밀검사를 통한 병원체 오염 및 유입 가능성 점검 | 안전 미흡으로 인한 가축 전염병 유입 위험성 경고 | 유입 방지를 위한 농장 주변 소독 및 신고 체계 구축 필요성 |
| 가축 분뇨 등이 포함되어 병원체 오염 가능성 확인시 신속 대응 필요 | 방역 강화를 통한 안전 불감 해소 방법에 대한 논의 필요 | 가축전염병으로부터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할 체계 필요 |
오물 풍선으로 인한 가축전염병 유입 위험성에 대한 감시체계를 정비하고 안전 불감 해소를 위한 방안을 신속히 모색하여 가축전염병 유입을 사전에 차단할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추가 대응 계획 및 안전 대책
구제역 현장에서의 대규모 살균 작업과는 달리 이번 풍선 수거는 별도 방역 없이 이뤄졌기 때문에 안전 불감에 대한 우려가 심각합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안전 대책과 명확한 대응 계획 마련이 필요합니다. 정밀검사를 통해 병원체 오염 가능성을 확인하고, 병원체 오염이 확인된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유입 지역 및 주요 도로 등을 소독하는 등의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정책브리핑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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