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지원, 경력단절여성 위한 직업훈련과 정보 제공!
여성가족부의 경력단절여성 창업 지원 정책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19개 새일센터를 통해 초기 상담을 제공하며, 40개소에서는 창업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심층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창업을 하기 위한 기초적인 밑거름이 됩니다. 초기 상담과 정보 제공, 직업 교육훈련 등을 통해 예비 창업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정책의 큰 목표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창업여성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와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지원은 많은 여성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새일센터와 창업 성공 사례
지난해에는 무려 1900명이 새일센터를 통해 자신들의 창업의 꿈을 이뤘습니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을 지원받아 비건 베이커리 창업에 성공한 사례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직업훈련과 컨설팅을 통해 반려견 용품 관련 사회적 기업을 창업한 여성의 이야기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성공 사례들은 경력 단절 여성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사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비건 베이커리 창업 사례
- 반려견 용품 사회적기업 창업
- 디자인 전공 여성의 친환경 다이어리 사업
- 결혼 후 경력 단절 후 창업 성공
- 창업경진대회 수상으로 창업
이천 새일센터 방문 및 간담회 개최
최은주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최근 경기도 이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여 창업에 성공한 기업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창업 지원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 및 창업여성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이천 새일센터와 연계하여 창업에 성공한 기업인 ‘마들렌 루’도 방문하여 창업 관련 정책에 대한 제안을 청취했습니다. 최은주 국장은 창업을 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초기 상담과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창업 지원 정책의 주요 방향
여성가족부는 창업 지원의 근본적인 방향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성들이 직면한 다양한 어려움과 도전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모색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은주 국장은 중소벤처기업부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자금 및 공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노력과 함께 창업의 마중물이 되는 새일센터가 창업지원을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약속입니다.
여성가족부의 사업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신만의 길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여성들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닌,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는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정책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일센터. 문의는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 경력단절여성지원과(02-2100-6206)로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