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재난, 대책 부족에 피해자들 호소···정부는 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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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 당사자의 목소리
17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열린 ‘기후재난 당사자의 목소리-안전하고 존엄하게 살 권리를 위한 기자회견’에 대한 건설노동자의 발언과 유가족, 노동자, 기후헌법소원 청구인 등의 참석을 통해 기후재난에 대한 심각성을 드러내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건설노동자는 기후위기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으며, 기후재난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과 책임 있는 정책 실행을 촉구했다.
기후재난의 영향
지구 온난화로 폭우로 인해 가족을 잃는 등의 기후재난의 피해를 입은 이들은 모두 기후재난의 당사자로서, 정부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요구하고, 국민의 안전과 존엄한 삶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후위기 대응 요구
| 건설노동자의 생계 위협 | 유가족의 후회와 국가의 책무 | 기후재난 당사자들의 목소리 |
| - 기후위기로 인해 건설노동자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음 | - 유가족은 국가가 갖고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 부족을 지적 | - 기후재난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정부의 대응을 요구함 |
기후재난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책임 있는 정책을 실행할 것을 요구하며, 주권자의 목소리를 들어 헌법이 부여하는 국가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역할과 책무
기후위기에 대한 국가의 책무는 국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삶을 제공하는 것이며, 기후재난 시대에 정부가 해야 할 책무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행동
기후재난에 대한 심각성을 드러내고, 정부에 효과적인 대책을 촉구하며, 국민의 안전과 생존권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함으로써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대책을 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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