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시 트럼프 한국 주한미군 안전 변화 없음

미 하원의장 케빈 매카시의 발언

16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한국이 더욱 안전해질 것이라는 케빈 매카시 전 미 하원의장의 발언에 대한 해석과 그의 입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안전에 대한 기대

케빈 매카시 전 의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시 주한미군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 보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북한에 갔을 때 미사일 실험을 중단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할 경우 한국이 더 안전해지고, 세계가 더 안전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미 의회 공화당 의원들의 입장

미 의회 공화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주한미군 태세 변화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매카시 전 의장은 주한미군 규모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방위 능력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위능력의 중요성 강조

매카시 전 의장은 한국과 일본의 성장에 사이의 시너지와 방위력이 항상 군대의 숫자에서 오는 것이 아니며 기술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방위능력에서 더 큰 성장을 보고 더욱 거대한 보호력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