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하반기 전공자 복귀 마지막 채용 기회

1. 대통령실의 입장

15일까지 복귀 규모가 적은 전공의들에 대한 일괄 사직 처리 규모가 곧 확정될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 채용 절차를 통해 소속 기관이나 주변의 눈치를 보여 복귀하지 못한 전공의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자 함.

중요한 내용: 하반기 전공의를 채용하길 원하는 병원은 17일까지 희망 정원을 제출해야 하며, 사직 처리 규모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됨.

2. 대통령실의 의도

하반기 채용 모집 시 복귀 의사가 있더라도 소속 기관의 눈치나 분위기를 고려하여 지원하지 않을 것을 우려하며, 복귀 규모가 크지 않고 다시 수련에 들어가는 경우 상급종합병원을 전문의 중심으로 구조 전환할 것으로 계획 중.

중요한 내용: 상급종합병원으로 구조 전환 시범 사업이 9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공의 대거 복귀하지 않아도 병원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3. 응급의료센터 운영 상황

16일, 순천향대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의료진 부족으로 운영이 중단되었으나 화재 가능성은 없으며, 응급의료체계나 병원으로의 전환은 없는 상황으로 파악되었음.

4. 대규모 인원 채용에 따른 관련 계획

단계적으로 정상화하는 계획을 통해 응급실 운영은 유지하면서 추가 채용을 추진하고 있음. 이에 따라 우려할 만한 사례는 아닌 것으로 전망함.

가장 중요한 내용: 응급의료센터의 정상화를 통해 추가 채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려할 만한 사례는 아닌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