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안정적 인력 지원, 농번기 계절근로 3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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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농업 정책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계절성 인력 수요가 높은 30개 시군을 중점으로 관리하며, 농번기 농촌 일손을 돕는 특별대책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대응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대응을 위해 농업 인력수요를 절감하기 위해 기계화·스마트농업 확산 등 체질개선을 추진 중입니다.
- 농식품부는 농번기(4~6월, 8~10월)에 대비해 농번기 인력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중점관리 시군 지정·운영, 농번기 인력지원 특별대책반 가동, 국내인력 중개 지원, 외국인력 적시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외국인 인력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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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근로자 1만 6000명 추가 배정 | 상시 농업인력인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는 올해 4000명이 신규로 입국해 전체 체류인원은 3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2만 9000명 대비 11% 증가 | 농협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해 농가에 일일 단위로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는 3배 이상 확대 중 |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
농식품부는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확산하여 농가의 노동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농작업 단계별 기계 개발이 완료된 마늘·양파 주요 주산지 중심으로 기계화를 중점으로 추진하고, 밭농업 농기계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에 올해 53억 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관행농법 위주의 노동집약적 노지 농업에는 현장 수요가 많고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적정 스마트농업 기술 중심으로 자율주행 농기계·스마트 관수 등 솔루션을 보급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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