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여름철 수급안정대책 추진 중 - 배추·무 비축물량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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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의 채소 가격 상슨 현황과 대책 설명
최근 폭염과 장마로 배추, 무, 당근 등의 가격이 상슨하였다. 이에 농식품부에서는 상승 원인과 대책을 설명하였다.
상승한 채소의 이유와 대책
거품에서 명확한 구체적인 정보가 아닌 세트적 정보로 보도된 것에 대하여, 농식품부는 노지 채소류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병해충 발생이 빈번하여 병해충 방제 등으로 생산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판매가격이 연중 가장 높은 시기라고 설명하였다.
이후로, 각각 배추와 무는 여름작형 재배면적 감소, 당근은 봄작형 작황부진으로 전년을 비해 소비자 가격이 높으며 정부 비축물량 방출 등의 추가 상승 방지를 위한 대책들을 설명하였다.
정부의 채소 대책 내용
배추 대책 | 무 대책 | 당근 대책 |
여름배추 출하로 상승세 전환 | 봄배추 출하로 전환 후 산지 수확 애로 해소를 위한 비축량 방출 | 작황부진 대응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 방출 및 여름작형 출하 예정 |
정부는 이번 가격 상습에 따른 채소 대책을 발표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공급을 약속하고 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232)
총평
이번 가격 상습으로 인한 대책과 정책은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노력임을 보여주며, 해당 기관은 앞으로도 채소류 공급의 안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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