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건희 여사 모녀 증인 채택' - 탄핵 청문회 화제!

정치 격랑, 청문회 등 논란

지난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청문회 일정을 확정했으며, 국민의힘은 이를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사법 리스크 방탄을 비판하며 정쟁에 몰두하고 있는 거대 야당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민생에 관심 떨어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국민의 관심을 떨어뜨리고 민생을 외면한 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비판받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요구
• 민생 외면
• 거대 야당의 정쟁 집중
•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사법 리스크 방탄
• 여당과 야당 간 격랑

청문회 일정 및 증인 선정

청문회 실시 계획서와 증인 출석 요구서는 야당 단독으로 채택되었으며, 이에 국민의힘이 법리에 맞지 않다며 반발하고 회의에서 규탄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관련 청원 및 탄핵 사유

국회가 지난 6월 20일에 시작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은 현재까지 133만 명이 참여하였으며, 탄핵 사유로는 해병대 박정훈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 행사, 명품 뇌물수수·주가 조작·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조작, 전쟁 위기 조장, 일본 징용 친일 해법 강행,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방조 등 다섯 가지가 제시되고 있다.

국민의힘 성명 발표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 위원들은 민주당의 '탄핵 청원 청문회'를 '탄핵 예비 절차'라고 명명하면서 강력한 규탄 성명을 발표하며 야당의 입장을 명확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