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올래’ 사업, 생활인구 유입에 2000억 원 지원한다!

로컬 유학

고향을 떠나 새로운 지역에서 유학하는 학생과 그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학습과 생활을 경험하며 다양한 지역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례입니다.

• 부산 거주 A씨의 사례: 아토피 치유 및 정서 발달을 위해 경남 의령 로컬 유학 프로그램 신청
• 서울 기업 소속 B씨의 사례: 충남 워케이션을 신청하여 근무 시간에는 과제 논의를 하고 퇴근 후 휴양을 즐김

로컬 유학 사업 지원 대상

로컬 유학 프로그램의 혜택

로컬 유학 프로그램은 도시 거주 학생들이 지역의 학교에 6개월 이상 전학해 오고 유학생 가족 전체 또는 일부가 함께 지역에 이주해 생활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과 다양한 지역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 강원 홍천 지역: 새로운 환경에서의 생활 경험과 지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가족의 지역과의 유대감 형성
• 경남 의령 지역: 건강한 식습관 교육과 생태기반 과학 탐구활동을 통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지원

로컬 유학 프로그램의 확산

행정안전부는 고향올래 사업의 유형별 모범사례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생활인구 확보 사업을 확산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 5억 원(국비 기준)을 지원하여 21개 지자체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 올해 공모에 참여한 지자체 수: 48개
• 최종 사업대상 확정 과정: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실무검토, 서면·현장심사 등을 거쳐 확정

행안부 차관은 “다양한 지역에 생활인구가 유입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향올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컬 유학 프로그램의 전국 확산

행안부 차관은 “사업 유형별 모범사례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생활인구 확보 사업을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정책브리핑의 자료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로컬 유학 프로그램의 문의

로컬 유학 프로그램 및 기타 지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044-205-390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