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문자 충돌, 韓측 책임 씌우기 非韓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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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출마논란
한동훈, 원희룡, 나경원 후보의 출마논란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참석과 충돌.
한 후보의 입장
한 후보는 김건희 여사의 문자에 대한 논란을 "내가 대표되는 것을 막겠다는 노골적인 의도"로 반박. 또한, 문자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노골적인 내용의 공개에 대해 비판.
원, 나 후보의 비판
원희룡, 나경원 후보는 한 후보의 총선 패배 책임론과 연계해 김 여사 문자를 묵살한 것으로 비판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당대표 후보들의 입장 대립
| 한 후보 | 원, 나 후보 | 윤 후보 |
| 김 여사의 문자를 묵살한 것은 해당 행위가 아니라고 주장 | 사적·공적 관계를 나누는 게 아니라 당사자 이야기를 듣고 머리를 맞대어야 했다고 비판 |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의 다툼은 당을 분열시킬 공산이 크다고 지적 |
| 과거의 총선 패배 책임론을 연계해 김 여사 문자를 묵살한 것으로 비판 | 한 후보의 구차한 변명을 비판 | 전당대회에서 열세를 뒤집어보겠다고 이런 자해극을 벌인 것인지, 그 짧은 안목과 위험함에 혀를 찬다고 지적 |
마무리
당내에서의 입장 대립으로 인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후보들 간의 대화와 합의가 필요한 상황임을 인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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