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만엔 20년 만에 변화, 논란의 까닭은?
Last Updated :
신규 일본은행권 발행과 논란
20년 만에 발행된 1천엔권, 5천엔권, 1만엔권으로 논란이 된 신규 일본은행권에 대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본은행의 새로운 지폐 발행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20년 만에 새로운 1천엔권과 5천엔권, 1만엔권 지폐를 발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롭게 변경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 1만엔권의 초상화
새로운 1만엔권에는 일제강점기 경제침탈 인물 시부사와 에이이치(澁澤榮一·1840∼1931)의 초상화가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신규 지폐 발행
- 디자인 변경에 대한 관심
- 일제 강점기 관련 인물 초상화 논란
한국과의 역사적 맥락
일본의 시점 | 한국의 시점 |
일본은행의 새 지폐 발행 기념식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지적 |
신규 1만엔권 디자인에 대한 논란 | 일제강점기와 관련된 역사적 시선 |
다양한 지폐 디자인
5천엔권에는 일본 여성 교육 선구자 쓰다 우메코(津田梅子·1864∼1929), 1천엔권에는 일본 근대 의학의 기초를 놓은 기타사토 시바사부로(北里柴三郞·1853∼1931)의 초상이 그려졌습니다.
참고 사항
일본은행 총재의 발언과 한국의 역사적 맥락을 고려할 때, 신규 지폐 발행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 1만엔 20년 만에 변화, 논란의 까닭은?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