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으로 산업단지 변신, 시범사업 올해 추진 중!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 산업단지에서의 태양광 발전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발표한 '산단태양광 활성화방안'에 대한 청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방침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전략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공급망 강화전략

산업통상자원부는 최남호 2차관이 주재한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에서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공급망 강화전략'의 실행계획 중 일환으로 '산단태양광 활성화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 산단태양광 활성화방안: 2030년까지 산단 태양광 6GW 보급을 목표로, 입지 확보, 인허가, 설비운영의 사업 전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 및 사업·투자 설명회 등을 통한 사업모델 구체화
• 도전적인 보급 전망: 연간 6GW 이상의 도전적인 보급 전망 실현을 위해 계통 부담, 주민 수용성 등의 문제점 해소
• 지속가능한 보급기반 조성: 공공의 역할 강화를 통해 질서 있는 태양광 보급을 위한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 시범사업을 추진

주요 추진 전략

산업통상자원부는 산단에서의 태양광 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주요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산단태양광 활성화의 확산

최남호 2차관은 "산업단지는 질서 있는 태양광 보급의 최적 입지이며, 비용효율적 보급을 위해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단태양광 활성화와 사업모델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