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업종, 내년 최저임금 '동일' 적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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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내년도 최저임금 동일 적용 결정
내년도 최저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를 끝내고,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한 논의는 내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계와 노동계의 강한 대립 속에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이 확정되었다.
최저임금 동일 적용 결정 배경
최저임금위원회는 경영계와 노동계의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로부터 동일 적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찬성 11표, 반대 15표, 무효 1표로 최저임금 동일 적용을 결정했다.
최저임금 동일 적용의 영향
| 한식·외국식·기타 음식점업 | 택시 운송업 | 체인화 편의점업 |
| 최저임금 동일 적용 | 최저임금 동일 적용 | 최저임금 동일 적용 |
|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영향 |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영향 |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영향 |
최저임금 동일 적용 결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계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정이 내년 최저임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쏠린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노사 양측 요구안 논의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폭에 대한 노사 양측의 최초 요구안이 제시되지 못했으나, 내일 예정된 8차 전원회의에서 본격적으로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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