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발바리, 월세 옆 오피스텔로 이사합니다 - 미팅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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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수원시 인근에서 연쇄 성범죄자 박병화의 거주로 인한 논란이 촉발되었습니다. 지난 2022년 10월 출소한 박병화는 화성에서 거주하던 중 지난달 14일 수원시 인계동으로 이사를 완료했습니다. 그러나 박병화의 이사 후 새로운 거주지를 관리하는 주체가 박병화를 인근 오피스텔로 전입시키고자 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은 '박병화 폭탄 돌리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박병화 거주 건물관리인의 조치
박병화의 거주지를 관리하는 A타워 건물관리인은 박병화의 이주를 인접한 B오피스텔로 추진하기 위해 B오피스텔 건물관리대리인에게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내용증명에는 '박병화를 B오피스텔로 전입시키고, 2년간 월세를 지원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7월 1일까지 관련 회신이 없으면, 박병화를 4년간 B 오피스텔에 거주할 것으로 간주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박병화의 이주에 대한 이웃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주에 따른 사회적 영향
| 주변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의 이탈 | 이주를 피하고 이사를 결정한 주민들 | 이주 계획에 대한 입주자들의 우려 |
| 일부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은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 일부 주민들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결정했습니다. | B오피스텔 입주자들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박병화의 이주로 주변 상황에 변화가 생기고 있으며, 주변 주민 및 입주자들의 안전과 편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과거
박병화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한 전과가 있습니다. 이에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는 박병화의 퇴거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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