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오발 사격 훈련 순경 검찰 송치

경찰관 군사훈련 중 사고 발생

서울 방배경찰서는 경찰특공대 군사훈련 중 발생한 실탄 오발 사고로 순경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동료 대원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4월 8일 오전 10시께 서울특공대 사격 훈련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B씨는 왼쪽 팔꿈치와 왼쪽 허벅지에 다채로운 부상을 입었으며 응급 수술을 받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통해 사고 경위를 밝혀내었고, A씨의 총기에서 실탄이 발사된 것으로 확인했다.

사고 원인과 조치

경찰 총기 결함은 아니었으며, 향후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가적인 안전 절차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향후 대책

경찰은 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 및 안전 절차를 강화하고, 총기 및 장비의 철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총평

경찰은 군사훈련 중 발생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조치와 추가적인 안전 절차를 마련하여 군사훈련의 안전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