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장화재, 통합심리지원단이 긴급 지원에 동참

화성 공장화재로 인한 재난구호 및 심리지원 활동

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공장화재로 인한 피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등이 긴급 구호 및 심리지원 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다.

긴급 구호 및 심리지원 활동 내용

• 재난구호 지원사업비 5000만 원 지원 - 행정안전부는 재난구호 지원사업비 5000만 원을 긴급 지원하여 유가족 등의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대기 공간 운영, 구호물품 제공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 화성 공장화재 통합심리지원단 설립 - 보건복지부는 국가트라우마센터 중심의 화성 공장화재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하여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민간전문학회 및 정부 부처 협력 - 통합심리지원단은 관련 민간전문학회와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트라우마센터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의 협력을 통해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가트라우마센터의 심리지원 활동

국가트라우마센터는 유가족과 부상자를 위해 정신건강전문가가 심리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도적, 지지적,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필요시 심리안정용품과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지원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결론

화성 공장화재로 인한 피해를 위해 정부 및 관련 학회, 부처 등이 협력하여 긴급 구호 및 심리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에 있다.

문의처

행정안전부 재난구호과(044-205-5334),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관리과(044-202-3873),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02-2204-1432), 고용노동부 직업건강증진팀(044-202-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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