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근무 중 일병 1명, 사망사고 발생 숨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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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일병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육군 제51사단 영외 직할대 방공 중대 소속인 일병 A씨가 전날 오전 5시쯤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과 군 당국은 A씨를 상대로 한 부대 내 괴롭힘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부대 내 조사 진행 중
경기남부경찰청과 육군수사단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며, 군 당국은 "부대 내 헌병은 수사에 일절 개입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부대 내 괴롭힘 여부와 부대 배치를 받은 지 한 달도 안 된 A씨의 사망 원인에 대해 철저히 조사 중이다.
가족의 호소
A씨의 부모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군인 가족들 커뮤니티에 "아들이 왜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호소했으며, 관련된 사건의 진상과 진행 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조사를 요구하는 부모
A씨의 부모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우리 아들 억울해서 어떡하냐. 오전 4~6시에 보초를 선 아들이 왜 그런 것인지 꼭 밝혀져야 한다. 모두 관심 갖고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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