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호통, 군인 죽음은 대통령 격노할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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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5차 공판 관련 현장 소식
11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다섯 번째 재판을 앞두고 대학생들과 예비역 해병대원, 국회의원 등이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령을 응원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성토했습니다. 2018년 집중호우로 목숨을 잃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된 공판에서, 박 대령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 박 대령 지지자들의 기자회견에서는 20대 군인들의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드러났습니다.
- 대학생들은 채상병 사망사건과 관련, 박 대령에게 지지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 또한, 국회의원들도 이 사건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며 박 대령을 응원했습니다.
- 공판에는 20대 군인들의 안전과 박 대령의 무죄를 두고 강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이번 현장 소식은 박 대령의 공판이 긴박한 상황임을 보여줍니다.
박 대령을 지지하는 대학생들의 메시지
이민지 | 류기환 | 손솔씨 |
"20대 군인의 죽음은 대통령에게 격노할 사안도 아닌가요?" | "더는 또래 친구들이 군대에서 이유도 밝혀지지 않은 채로 죽어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지 않겠다." | "채상병 사망 사건의 해결이 그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 |
유감스럽게도 현장에 오지 못한 대학생 30여 명도 손수 응원 메시지를 적어 박 대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메시지는 박 대령을 지지하는 목소리와 함께 군인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를 보여주었습니다.
박 대령과 관련된 정종범 불출석
정종범 해병대 2사단장은 사건 당시 해병대 부사령관으로, 오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김규현 변호사의 특단 조치 예고 발언은 이번 재판의 긴장을 보여줍니다. 박 대령과 관련된 재판 과정은 여전히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 대령의 공판 및 현장 소식
이번 공판에 앞서 박 대령을 지지하는 대학생들의 목소리와 정종범의 불출석으로, 현장에서는 긴장한 분위기가 배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공판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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