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최고위원 진종오, 장동혁 7·23 전대 후보 출마!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들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자들의 출마 선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격 국가대표 출신 진종오 의원을 비롯한 친한동훈계 의원들이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며 정치권에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로는 진종오 의원 외에도 박정훈 의원, 장동혁 의원 등이 존재하며, 이들의 출마로 최고위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진종오 의원의 출마 결심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전날 한 전 위원장으로부터 출마를 권유받아 청년 최고위원 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종오 의원은 2월 국민의힘에 영입됐고, 비례대표 후보 4번으로 당선되었으며, 올림픽에서 6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그의 출마로 최고위원 선거가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 3명의 러닝메이트

최고위원 후보 3명의 러닝메이트로는 신지호 전 의원, 주진우 의원, 김민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대표 선출 이후 지도부 내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가 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의 의도

한 전 위원장이 최고위원 후보 3명을 러닝메이트로 정한 것을 두고, 대표 선출 이후 지도부 내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가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고 합니다.

최고위원 후보 섭외 가능성

현재 러닝메이트로 거론된 인사만으로는 한 전 위원장의 주요 과제로 꼽히는 당정관계나 대통령실과 원만한 관계를 가져가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친윤계나 계파색이 옅은 인물도 섭외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는 최고위원 후보들이 러닝메이트와 함께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최고위원들의 선출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국민의힘의 새로운 지도부가 어떻게 구성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