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당국, 올 여름 104.2GW 최대 전력 공급능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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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름 전력 안정 대책
올해 여름의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에 대비하여 충분한 공급능력과 비상예비자원을 확보하여 전력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려 합니다.
예상 최대 전력수요
이번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92.3GW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더위로 인한 냉방수요가 높은 수도권과 태양광 이용률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97.2GW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공급능력 및 수급 대책
최대 공급능력 | 수급 대책 | 설비 가동 계획 |
104.2GW | 발전기 고장, 불쾌한 폭염 등 예기치 못한 위기 대비 | 신한울 2호기 상업 운전, 원전 가동 계획, 태양광 설비 증설 |
비상 예비자원 확보 계획 | DR, 석탄발전기 출력 상향운전, 전압 하향조정, 새로 건설한 발전기 시운전 | 7.2GW의 비상예비자원 가동 계획 |
수요관리를 통해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단가 인상과 냉방비 부담 완화 지원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력수급 관리 및 대응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실시간 상황모니터링과 예비자원 투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정책브리핑
이번 주요 정책브리핑 자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출처를 명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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