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직적격성평가 성적증명서 발급 신속, 효율적으로 가능
공직적격성평가 성적증명서 발급 확대
내년부터 국가공무원 공채 시험 수험생은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아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성적증명서 발급 확대 계획
인사혁신처는 내년 시행하는 5·7급 국가공무원 공채 1차시험부터 성적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며, 현재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개인별 성적을 조회할 수 있지만 공식적인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목적 활용 가능 | 성적증명서 활용 범위 확대 | 온라인으로 편리한 신청·발급 |
성적증명서의 활용도 높이기 | 성적증명서의 정확성·신뢰성 보장 | 성적증명서 발급 서비스 개시 계획 |
성적증명서 활용의 편의성과 효율성
이를 통해 대학원 진학 또는 취업 등에 공직적격성평가 성적을 활용하려는 수험생의 편의가 증진되고, 공직적격성평가의 성적 활용범위가 넓어져 정부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직적격성평가는 공직에 필요한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성적증명서는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성적증명서의 활용도 증대를 위한 노력
지난해 공무원 시험 합격자의 신청에 따라 발급된 합격증명서가 1만 2000건 이상인 점에 비춰보면 성적증명서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성적증명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문항별 배점에 따라 취득한 원점수뿐만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하게 개별 응시자의 상대적 수준을 알 수 있는 백분위 및 등급을 성적증명서에 포함할 계획이며,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진위확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 및 발전 계획
이러한 노력을 통해 내년 하반기부터 성적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며, 공공기관을 포함한 범정부 차원에서 국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취업준비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공무원 채용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문의 :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국 인재정책과(044-201-8208), 기획조정관 정부인사디지털추진담당관(044-201-8517)
출처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으며,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