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상 최고가' SK하이닉스와 나란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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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대장주들이 신고가 경신
최근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와 현대차, 기아 등 대장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하며 호재가 되고 있는 현상이다. 특히, 2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던 기아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넘어 시가총액 5위에 이름을 올렸다.
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경신
18일 기준, 코스피시장 시가총액 2위를 차지하고 있는 SK하이닉스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또한, 2·4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나며 실적 우상향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 미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기업 브로드컴과 마이크론, TSMC의 상승에 힘입어 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2·4분기 실적은 23개 분기 만에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며, 4·4분기까지 실적 우상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와 기아도 신고가
현대차 | 기아 | 기아 |
장중 29만원까지 상승 | 최고 13만3900원까지 상승 | 시총 5위 기록 |
현대차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기아도 27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 현대차는 글로벌 연환산 기준 30만대를 넘어선 '싼타페 MX-5'의 생산량으로 기대치를 능가하는 실적이 예상되었다. | 기아의 미국공장 가동률 개선에 따라 미국 판매의 증가가 핵심 변수로 작용하여 실적 개선이 예상되었다. |
증권사들은 현대차의 인도법인 IPO를 통해 약 4조원의 자본이 조달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로써 현대차의 지배력과 멀티플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증권사들은 기업들의 호실적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국내 대장주들의 신고가 경신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대차, 사상 최고가' SK하이닉스와 나란히 돌파!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