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 플랫폼, 글로벌 시장의 핵심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의 본격 추진

정부는 민간주도의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구성하여 통합보안 모델을 시범 개발하고 중동·동남아 등 신흥보안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보안업계의 통합과 협업 이슈를 공론화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참여기관 및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의 참여기업 모집

2024년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는 공고가 개최되었다. 최근에는 사이버위협이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단품 위주의 보안 솔루션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통합보안 플랫폼으로의 글로벌 시장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는 협업저해 요소 및 애로사항을 발굴·해소하고 협업 문화를 확산하여 우수 통합보안 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의 세부 계획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의 홍보 및 추진방안 발표 예정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의 추진방안은 오는 7월 개최하는 정보보호의 날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구체적인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