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또래여성 살해 사건 무기징역 확정

Last Updated :

사건 개요

과외 중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알게 된 2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정유정(24)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확정되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30년 동안 부착하는 명령도 유지되었다. 정유정은 앱을 통해 피해자를 물색하여 범행을 저질렀으며, 사후에도 범행을 부인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대법원의 확정 판결은 피고인의 나이와 성품, 행실, 환경,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의 동기·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다.


사건 배경

과외 중개 앱을 통해 대상을 물색한 정유정은 혼자 사는 피해자의 집으로 향하였고, 학부모 행세를 하며 피해자와 연락을 취했다. 범행 당일에는 학생으로 위장하여 피해자의 집을 방문하고,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판결 내용

무기징역 확정 유죄 판결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유지
부당하다고 판단 불가 범행의 동기·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종합 고려 -
- - -
- - -

사건에 대한 사형 구형이 최종적으로 무기징역 선고로 확정되었으며,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유지되었다. 대법원은 피고인에 대한 판결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법적 결론

정유정의 사건을 통해 과외 중개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플랫폼을 통한 만남의 위험성과 안전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러한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추가적인 보안 및 안전 조치가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정, 또래여성 살해 사건 무기징역 확정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976
2024-06-14 2 2024-06-15 1 2024-06-16 3 2024-06-20 1 2024-06-29 1 2024-06-30 1 2024-07-03 2 2024-07-05 1
인기글
제이한나 © jhannahnail.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