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술 515억 기부, 부 대물림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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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창업과 나스닥 상장

한국 벤처 1세대를 이끌던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은 한국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미래산업을 창업하고 나스닥 상장시키는 등 새로운 산업을 선도해왔습니다. 향년 86세에 세상을 떠난 그는 미래산업을 창업하기 전에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힘든 시간을 이겨내며 기업가로서의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1983년 창업한 미래산업은 국산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여 1999년 11월 나스닥 상장에 성공했습니다.


주요 성과와 공헌

고인은 '착한 기업을 만들어 달라'는 말을 남기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며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부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며 KAIST에 총 515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공헌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결심된 것입니다. 또한, KB국민은행 이사회 의장, KAIST 이사장을 지낸 그는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받았습니다.


가족과 재결사

배우자 자녀
양분순 씨 2남 3녀

고인의 유족은 배우자인 양분순 씨와 2남 3녀로, 그의 품격과 가치관을 이어받는 가족으로서의 삶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유족 및 장례 안내

고인의 빈소는 건국대병원이며, 발인은 15일 오전 9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추모와 조의를 표하고자 하실 경우 02-2030-7940으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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