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인생 나침반으로 만든 놀라운 경험 공개!

신앙과 은혜의 여정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 16:9)라는 말씀과 함께 나의 신앙 여정을 되돌아보게 된다. 과거에는 잡스러운 지식 몇 가지로 오만하게 굴었던 시절이 있었고, 그러한 오만함을 깨달아 나의 참된 믿음을 찾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하나님께서 주셨던 지혜와 사랑은 그저 상징적인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나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주는 중요한 요소였다. 기도하며 나의 잘못된 모습을 되짚어가며, 가족과 교회의 사랑 속에서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달았다.

전도 사역의 시작

2006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에 소속되면서, 나는 전도 사역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전도는 그냥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달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광화문 희망전도단’의 일원으로서, 매달 한 번씩 믿음의 동지들과 함께 광화문에서 전도 활동을 이어왔다. 이 활동은 내 자신을 더욱 겸손하게 만들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주는 기회가 되었다. 그러한 사역을 통해 나는 맡겨진 사명이 무엇인지, 어떤 형태로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지를 배웠다.

•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발견한 사역의 중요성
• 전도의 기쁨과 감사함을 함께 나누는 동역자들
• 기도의 힘이 전도 사역에 미치는 영향

광화문 희망전도단의 활동

‘광화문 희망전도단’은 감리교 본부가 위치한 광화문에서 매주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전도 방법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성도들의 기도와 지지가 있어 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으며, 이는 나에게 영광이자 은혜로 다가왔다. 18년간의 전도 경험은 내가 신앙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감사히 여기고 있다. 전도는 때로 힘든 일일 수 있지만, 그 속에서 느끼는 하나님과의 교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영광을 가져다준다.

기도와 전도의 연계

전도 사역이 이루어질 때, 기도의 힘은 필수적이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세상과의 연결점을 찾아내어 복음을 전할 수 있다. 광화문에서의 노상전도 활동은 날씨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손길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된다. 여러 사람과 함께 기도하며 찬양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가까이 느낀다. 우리는 이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행동하는 신앙인의 길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와 청장년선교회는 이러한 4대 신앙 운동을 통해 행동하는 신앙인의 길을 걸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더욱 강건해지고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명 감당할 수 있음을 믿는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매일 매일을 은혜 가운데 살아가기를 다짐한다.

맺음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물질과 혼란 속에서 신앙의 방향성을 잃어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인은 그들 앞에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한다. 내가 받은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일이 바로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직분을 faithfully 수행할 때, 우리의 신앙이 더욱 깊어지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게 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기독교대한감리회와 함께 신앙의 길을 걷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힘쓰는 삶을 살 것이다.